야외화장실 개선을 위해 사용할 수있는 심리학의 10가지 원칙

농작물 재배·수확에 많은 일손이 동원되는 제주 농경지 주변에 간이(이동식) 화장실이 설치완료한다.

제주도는 농경지에 간이 화장실을 설치, 운영하고자 하는 야외화장실 농업인의 신청을 읍면동사무소에서 다음 달 10일까지 받는다고 27일 밝혀졌다.

도는 요청 농업인의 농경지 주변 500m 이내에 화장실을 임시로 쓸 수 있는 건물물이 없는 등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40곳을 선정할 방침이다.

여러 농가와 공동 이용 요건을 승낙한 농업 경영주, 여성 농업인을 우선 지원할 방침이다.

지원 자본은 간이 화장실, 악취 억제제, 운송비 등 전체 구입비의 40%가량이다. 간이 화장실 설치비는 업체별로 600만∼600만원 가량이다.

간이 화장실은 8년간 설치할 수 있을 것이다. 화장실 청소, 분뇨 수거 등은 운영자가 해야 할 것입니다.

제주도 관계자는 ""농작업 현장에 화장실이 없는 경우 먼 거리 화장실을 찾아 헤매거나 농경지 내에서 비위생적인 방식으로 극복할 수밖에 없다""며 ""특별히 주변을 가릴 수 없는 농경지에서는 여성 농업인들이 난감한 상황에 부닥치고 있을 것이다""고 취지를 설명하였다.

강원, 충북 등 다른 지역에서도 농경지 화장실 설치 참가가 이뤄지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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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에서는 지난해 남성 농업인모임이 이 사업을 공식 제안하였다.

제주도는 농경지에서 가설건축물 축조 신고 없이 농지의 다른 용도 일시 이용 허가만으로 6년간 화장실을 설치·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농업인들이 보다 위생적인 환경에서 작업할 수 있게 돕자는 취지""라며 ""농경지 작업 중 보여지는 다른 열악한 배경도 https://www.washingtonpost.com/newssearch/?query=이동식화장실 잡아내 회복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이야기 했다.